토로(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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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읽어보면 알겠지만 손오공의 인성이 드럽다 못해 쓰레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
===# 로딩화면 팁 #===
- 토로가 가장 신경 쓰는 세 사람은 바로 손오공, 손오공 그리고 손오공이다.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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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를.. 부탁한다...! }}}
4. 속성
똥캐라고 무시받는 토로지만, '''모든 영웅 중에서 기본체력과 물리방어가 가장 높다.'''[3][4][5] 특히, 체력은 성장폭이 매우 넓고 15레벨 시 기본으로 1만을 넘기기 때문에 기껏해야 8~9천 대에서 머무는 다른 탱커들과 더욱 비교된다. 다시말해 기본 스텟만 두고 보면 토로가 탱커로서 최고봉이라는 소리다.
5. 스킬
5.1. 패시브: 황소의 기운
패시브의 제어면역이 스킬 사용 중 만이 아니라, 스킬 사용 후에도 약간 남아있어 CC를 주력으로 삼는 제어형 마법사들은 토로를 상대하기가 편치않다. 또한 피해면역 20%가 기본적으로 높은 맷집과 시너지를 이루어 아무리 맞아도 맞아도 더럽게 안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마음먹고 토로가 모든 폭딜/CC기를 스킬로 받아쳐내면, 난공불락의 철벽을 보는 기분.
5.2. 스킬 1: 성난소의 돌진
토로가 적진을 흔들기 위해 진입하는 이니시에이팅 스킬로 광역 에어본을 탑재하고 있어, 채널링 스킬들은 죄다 캔슬 시킬수 있다. 겸사겸사 스킬 시전 후 패시브를 이용해 그냥 무뚝뚝하게 걸어나오는건 덤. 에어본의 범위와 시간이 제법 긴데다가 패시브의 제어면역 때문에 CC기로도 토로의 진입을 막기 힘들다. 거기다 나름 긴 제어시간 때문에 에어본을 걸리는 순간, 아군 암살자가 순식간에 난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군 암살자의 위치를 모르는 적 원딜들 입장에서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토로는 그야말로 공포다. 이동거리도 길어 왠만한 벽은 넘을 수 있기에 토로 개인의 생존기로도 좋다. 비슷한 돌진기를 가진 룸버와 비교했을 때 다소 느린 시전속도와 짧은 돌진거리가 흠이라면 흠이다.
5.3. 스킬 2: 대지의 포효
적을 제어하는 다른 두 스킬과 달리 토로의 탱킹을 보조하는 스킬.
제자리에서 웅크리는 동작과 함께 보호막을 획득하고 잠시 뒤 어깨를 펴고 포효하면서 주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슬로우를 입힌다. 안 그래도 단단한 토로에게 보호막까지 달아주는 스킬이지만 정작 그 보호막의 양이 생각보다 적으며 슬로우 수치도 덤에 가까운 편이라 그리 유용한 스킬이라 보기는 어렵다. 거기다 초중반엔 쿨타임도 긴 편이라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다.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은 1스킬로 돌진 후 적의 어그로를 끈 뒤 이어지는 집중포화에서 보호막과 패시브의 피해면역을 이용해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거나, 아군 앞에서 적의 위협적인 원거리 CC기를 제자리에서 보호막과 제어면역으로 씹어주는 것이다.[6][7]
패치 후 보호막과 데미지가 최대HP에 비례해 늘어나게 되면서 기본 체력도 높고 순수 탱템 위주인 토로가 탱킹력이 더 좋아졌다. 특히, 데미지가 패치 전과 비교해 몰라볼 정도로 세졌기에 원딜도 더 이상 토로의 성난소의 돌진' - '대지의 포효' 콤보 데미지를 무시할 수 없다. 다만, 보호막보다 데미지 쪽에 비례값이 더 높고 비례값도 그렇게 높은 수치가 아니어서 여전히 데미지 쪽으로는 믿고 쓸 정도의 스킬은 아니다.
여담으로 시전 동작 때문에 기지개 펴기, 스트레칭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5.4. 스킬 3: 천지붕괴
먼저 2회 땅을 내려치며 광역 슬로우를 준 후, 약간의 텀을 두고 땅을 두 손으로 내리찍어 광역으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에어본을 거는 광역 제어기. 하지만 2회 타격 후에 마지막 에어본의 시전속도가 늦어 상당히 애매한 궁극기다.
적절한 사용법은 '성난소의 돌진'으로 진입 후, 다수의 적보다는 집중적으로 제어하고자 하는 1~2명의 적을 노려 도망가기 힘들게끔 궁극기 중앙에 정확히 내려찍는것이다. 어정쩡하게 내려찍으려다간 적들이 제어 범위 바깥쪽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죄다 피하므로 순간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궁극기 사용 중 '순간이동' 스펠 사용이 가능한데 만약 두 번째 공격 후에 상대가 제어 범위를 벗어난다면 '순간이동' 스펠로 제어 범위를 이동시켜 에어본을 먹여주자.[8] 단, 상대가 밀접해 뭉쳐있다면 이만한 한타 파괴기가 따로 없다. 1타 2타 3타까지 웬만하면 모두 확정으로 맞출 수 있기에 우왕좌왕하는 적들에게 연이은 슬로우에 마지막의 에어본을 선사해 한타를 아주 끝장낼 수 있다.
6. 평가
제어면역, 에어본, 슬로우, 쉴드, 피해감소까지, 탱커로서 갖춰야하는 기본 소양은 모두 갖춘 정석 탱커다. 스킬 하나하나가 확실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 없이도 간단히 1인분은 할 수 있을 정도로 플레이 난이도가 낮은 영웅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스킬 구조가 너무 단순하다보니 토로로 만들 수 있는 변수가 너무 적어서 티어가 올라갈 수록 써먹기 어렵고 평가 또한 좋지 않다. 그래서 보통은 유저들이 탱커나 로머 포지션에 입문하는 초보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영웅이다.
하지만 피해면역과 제어면역이라는 다른 탱커들에겐 드물면서도[9]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선 고티어에서도 충분히 픽이 될 수 있으며, 피해면역 덕분에 웬만한 한타가 벌어져도 가장 오래동안 버틸 수 있어 지속 전투에 매우 강세를 보인다.
다만, 쿨타임 감소 의존도가 심한 영웅이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고 이 때문에 게임을 각종 장비로 쿨감을 마련할 수 있는 중후반까지 끌고가야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현재는 영웅 자체의 성능도 그리 좋지 못하다는 점과 초보들이 자주 다루게 되는 영웅이다 보니 발컨이나 트롤링을 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펜타스톰의 대표 똥캐 중 하나로 인식되는 상태다.
6.1. 장점
- 압도적인 기본 능력치
전 탱커 중에서 최상의 기본 체력과 체력 성장치를 자랑한다. 거기다 기본 물방과 물방 성장치 또한 상위권이기 때문에 훌룡한 맷집을 자랑한다. 체력만 봐도 만렙 상태에선 기본체력이 10,000은 간단히 넘긴다.
- 독보적인 맷집
패시브의 피해면역으로 받는 피해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데다가 앞서 서술했듯 기본 능력치도 최상위권이라 맷집이 엄청나게 단단하다. 최대체력에 비례해 증가하는 2스킬의 방패까지 있어 한타에서 웬만한 폭딜기는 다 맞고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그렇다보니 정상적인 대전에서 받은 피해량이 항상 10만은 가볍게 넘긴다. 피해면역과 깡체력 위주로 탱킹을 하기에 탱커 영웅들에겐 천적인 고정피해를 상대로도 상당히 오래 버틸 수 있다. 그 단단한 맷집 덕에 한타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보니 다른 탱커들은 기껏해야 한 번 발동할 '드루이드의 갑옷'의 패시브 힐이 두 번까지 발동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 강력한 제어면역 능력
슈그나와 함께 펜타스톰에서 둘 밖에 없는 제어면역 위주의 탱커 영웅[10]으로 패시브를 활용하면서 적의 온갖 CC기를 씹을 수 있다. 그 덕에 CC기를 주력으로 삼는 영웅들을 상대로는 천적이나 다름없으며, 한타 중에도 CC기로 방해받는 일 없이 적진을 교란시킬 수 있다. 특히, 1스킬-2스킬-궁극기 콤보를 시전할 때는 그 긴 시전 시간동안 제어기 하나 안 먹히기에 제어기 보유 영웅들을 상대로 빅 엿을 선사할 수 있다.
- 후반의 짧은 스킬 쿨타임
모든 스킬이 만렙을 찍고 쿨감까지 충분히 갖춰지면 1스킬과 2스킬의 쿨타임이 3초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한타가 벌어지면 수시로 광역제어로 적을 방해하거나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방패로 한타에서 받는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6.2. 단점
- 직관적인 스킬셋
스킬들의 효과가 슬로우, 에어본, 방패로 너무 뻔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이 언제나 고정되어 있다. 즉, 토로가 만들 수 있는 변수가 거의 없다.
- 하나씩 나사 빠진 스킬 성능
1스킬은 돌진 거리도 짧은데다 제어시간마저 엄청 짧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팅, 그리고 특히 아군 세이브면에선 기대할 수도 없는 성능이고, 2스킬은 분명 딜을 받아내야하는 스킬임에도 방패보다 딜에 더 높은 계수가 책정되어있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궁극기는 제대로 들어간다면 한타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스킬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핵심인 3타 에어본이 뜨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며, 3타 적중을 도와줘야할 1, 2타의 슬로우는 수치가 너무 적어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다. 거기다 궁극기 사용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궁극기 시전 중에 아군이 물려도 즉각적인 대처를 못한다.
- 초중반의 긴 스킬 쿨타임
초중반엔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쓸데없이 길어서 콤보 한 번으로 모든 스킬이 빠진 토로는 스킬 쿨이 돌 때까지의 긴 시간 동안 맞기만 해야하며 그 사이에 아군이 위험에 처해도 도와줄 수단이 없다. 또한 스킬을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다보니 스킬의 부재는 곧 토로의 탱킹 능력 감소로 이어진다.
7. 운용법
아군 딜러 옆에 붙어서 적 암살자들에게 cc를 먹이거나,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모든 딜, cc를 대신 맞아줘야 된다. 화려하게 어그로를 끌어서 폭딜기나 중요 제어기 등을 대신 맞으면 적들에게는 엄청난 손해이다.
초반에는 스킬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되도록 적과 싸우지 않고 사리면서 적군의 위치와 도선 파악 및 시야 확보에만 집중한다. 이때 첫번째 드래곤 생성 전까지 2스킬로 체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1스킬의 제어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아군 라인에 갱을 가도 별 도움은 안 된다.
중반이 되어도 성기사의 방패와 드루이드의 갑옷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되도록 대규모 한타를 자주 벌이는 행동은 피하고, 한타가 벌어져도 1, 2스킬, 궁극기를 다 쓰고 나면 스킬쿨이 돌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손해를 보기 쉬우니 웬만하면 아군에게 퇴각 핑을 찍고 빠지자.
후반이 되면 쿨감도 충분히 갖춰지고 스킬들도 다 만렙을 찍은 후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스킬을 남발하면서 날뛰면 된다. 이때부턴 패시브의 피해면역이 항상 발동하고 있다 봐도 될 정도로 스킬쿨이 짧기 때문에 웬만한 피해는 다 받아낼 수 있으며 탱커들 중에서 지속 한타에선 가히 최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8. 상성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제어면역 보유 영웅
광역제어기 빼면 샌드백인 토로다 보니 제어기를 씹을 수 있는 제어면역엔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 둘의 궁극기는 제어면역을 씹는 제어기이기 때문에 토로의 장점인 제어면역이 무용지물이 되며 궁극기에 묶이는 동안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니 패시브의 피해면역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적군이 집중 공격하면 아무리 토로라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특히나 알리스타는 마법사인데다가 고정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탱커인 토로에게 더 치명적이다.
- HP비례 데미지
펜타스톰 내에서도 손꼽히는 깡체력을 자랑하는 토로다보니 당연히 HP비례 관련 피해에는 특히나 많은 피해를 받는다.
모든 메인탱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 토로에겐 더욱 끔찍안 존재인데 2스킬 방패는 라우리엘의 고정피해에 죄다 파훼되고 1스킬 에어본은 시간이 너무 짧아 라우리엘의 발목 잡기도 힘드며 그마저도 2스킬의 무적으로 피하면 그만이다. 궁극기 또한 3타 에어본이 너무 뻔해서 라우리엘 초보라도 2스킬로 다 피한다.
패시브 덕에 신발 장비는 사실상 '수호의 신발'로 고정되어 있어서 평타 위주 영웅들 상대로는 받는 피해가 적어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기본 물리방어도 매우 높은건 덤.
9. 마스터 스펠, 룬, 장비,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치유는 토로의 부족한 아군 세이브 능력을 보조할 수 있고 본인이 탱킹을 서기도 수월해진다.
순간이동은 1스킬과 함께 사용해 토로의 부족한 이니시에이팅을 커버해주고, 궁극기 3타와 함께 사용해 적들에게 에어본을 확실하게 먹여줄 수 있다. 1스킬이 빠졌을 때의 도주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9.2. 룬 세팅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로머 빌드'''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가시 갑옷''' : 패시브로 장기간 탱킹을 할 수 있는 토로이기 때문에 엄청난 물리딜을 받아내면서 많은 반사뎀지를 줄 수 있다. 토로 딜의 절반은 이 반사뎀라는 말도 있을 정도.
'''드루이드의 갑옷''' : 가뜩이나 안죽는 토로가 자힐 능력까지 갖추어 어지간한 폭딜기를 한번에 받지 않는 이상 불사신이 된다.
'''성기사의 방패''' : 쿨감이 많고 때리는 적들을 느려지게 할수 있어 아군의 추격을 돕고 토로의 도주를 돕는다. 우선은 가성비가 좋은 기사의 갑옷만 사준 뒤, 드루이드의 갑옷을 구매하고 나서 기사의 갑옷을 성기사의 방패로 올려주면 된다.
'''라인 빌드'''
온갖 제어기로 수시로 적 영웅과 붙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염마의 갑옷의 도트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폭렬 목갑''' : 한타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토로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에게 공격당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폭렬 목갑의 스택을 모두 쌓기 쉽다. 토로의 제어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한편, 운이 좋다면 궁극기 1, 2타 시전 중에도 발동될 수 있고 그렇게되면 3타의 에어본까지 거의 확정으로 맞출 수 있다. 거기다 최대체력이 하도 높다보니 주위에 들어가는 마법 피해 또한 매우 높은 편.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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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특수기동대
욘 - 여포로 이어지는 특수부대 컨셉의 스킨. 나쁘지 않은 외형 퀄리티지만 보통은 아래의 터치다운 스킨에 밀려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11]
11.2. 터치다운
랭킹전에서 플레티넘 랭크를 달성하면 언제든지 주는 보상 스킨으로, 다른 시즌 스킨들과는 다르게 한정스킨이 아니다.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미식축구선수 컨셉의 스킨으로 토로의 떡대와 1스킬의 돌진이 합쳐져 묘하게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12. 기타
- 과거 펜타스톰 GM 중에 GM토로가 있었는데 정작 이분은 여자다(...)
13. 영웅 목록
[1] 한국어 영상이 없다.[2] 인게임 대사만 봐도 손오공은 항상 자만하고 오만한 말을 한다. 매칭 로딩 텍스트에도 손오공은 남들을 패주기 위해 엘시노어로 왔다고 나올 정도이니 나쁜 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놈은 절대 아니다.[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3] 단, 체력은 15레벨 기준이며, 1레벨은 그렉이 1위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차이가 별로 안 난다.[4] 물리방어의 경우, 순수 기본 물방으로는 토로가 단연 1위지만, 아서왕과 밸덤은 패시브에서 추가 물방을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물방은 토로가 밀린다. [5] 하지만 토로는 패시브에 피해면역 20%가 있기에 이둘보다 더 단단하다.[6] 이는 2스킬보단 패시브를 활용하는 방법이기에 다른 스킬로도 충분히 가능한 활용법이긴 하지만 1스킬은 반드시 앞이나 뒤로 돌진하면서 막아야 하기에 무심코 적 진영으로 접근해 체력만 까이거나 아군쪽으로 후퇴해 적의 진군을 돕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궁극기는 쿨타임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 결정적으로 1스킬과 궁극기는 적군 제어를 맡는 토로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들이며 함부로 사용했다간 곧이어 한타가 발생할 경우 토로가 속한 팀이 손해를 보게된다.[7] 그래서 제자리에서 시전하기에 아군과 적군 진영의 위치 변동이 적으며, 보호막으로 받아내는 피해가 가장 적다는 점 때문에 2스킬을 사용하는 것이다.[8] 눈에 보이는 원 모양의 범위는 그대로지만 토로의 위치가 바뀌면서 실제 판정범위도 바뀐다.[9] 토로를 제외해도 슈그나 하나 밖에 없다.[10] 슈그나는 순수하게 제어면역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토로는 제어면역 및 광역제어 모두에 능하다는 차이가 있다.[11] 싸지 않은 가격을 가진 이 스킨에 비해 터치다운은 랭킹전 플레티넘을 달성하면 공짜로 주는 스킨이기 때문.